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00명대로 줄어든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산시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4명(누계 110만23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156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5명이고 재택치료자는 2294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22명이다.
최근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440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20.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으로 13주 연속 1 미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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