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기갑여단이 20일 경기 양주시 어린이들을 초대해 안보 체험 행사를 했다.
옥정신도시 자연사랑어린이집 원생 70명은 이날 전차 등 전투 장비를 직접 타고 군용 물자를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 장갑차·자주포 사용법을 들은 뒤 전시 장비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박성식 제5기갑여단 전투근무지원대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안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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