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문화재단이 다음 달 시민들에게 풍성한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19일 구리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음 달 7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가수 선우정아의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이어 16일엔 심리 스릴러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공연한다.
관객이 무대 위 용의자의 알리바리를 직접 추리해 범인을 밝히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23일~24일엔 어린이 뮤지컬 푸푸가 관객을 만난다.
이는 남극에서 떠내려온 펭귄 푸푸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 온난화 등 환경 위기 문제를 어린이 시각에서 풀어낸 뮤지컬이다.
공연 안내와 관람권 예매는 구리문화재단 인터넷 누리집(www.guriart.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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