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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지역 하천·계곡 11곳 수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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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지역 하천·계곡 11곳 수질 검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오는 9월까지 하천·계곡 11곳의 수질을 검사한다고 1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고양 창릉천, 양주 일영유원지·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남양주 청학천,  동두천 탑동계곡,  가평 용추·어비계곡·가평·조종천, 연천 아미천이다.

▲경기도 북부청사.ⓒ경기도

북부지원은 이 기간 대장균과 생물화학 산소 요구량(BOD), 총질소 기준치 여부를 조사한다.

올해부터는 시아노박테리아로 생기는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LR(Microcystin-LR)도 검사한다.

권보연 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여름철엔 많은 사람들이 청정계곡을 찾는 만큼 정확한 수질 정보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도민 건강과 안전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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