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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비교적 선선...내일부터 모레까지 10~4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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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비교적 선선...내일부터 모레까지 10~40mm 비

기상청 "바람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9도, 경남 17~20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1도, 경남 22~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 우산쓴 시민이 환하게 웃고 있는 어린이 동상 뒤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14일)부터 모레(15일)까지 비가 오겠고 예상 강수량은 10~4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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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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