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회가 오는 16일부터 닷새간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8대 시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다.
12일 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6일 제34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20일까지 6개 주요 안건을 다룬다.
시의회가 처리할 안건은 시 정보공개 조례·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지하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다함께 돌봄센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민간 위탁 동의안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경기도교육청의 과도한 유치원 규제 고시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도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한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4명·국민의힘 4명으로 모두 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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