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여름을 걷다’ 전시회를 연다.
양주미술협회 소속 작가 24명이 그림·조각·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여름을 걷다 전시회는 양주시립장욱진 미술관이 추진하는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 사업이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양주미술협회는 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소속 단체다.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양주지역 미술 분야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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