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에서 도내·외 탄소융복합 분야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2년 국산 탄소소재 활용 전주기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대상은 도내·외 탄소융복합 분야 사업 영위 기업이다.
사업장 소재지가 전북이 아닌 지역의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사업 선정 후 도내로 사업장 소재지가 이전됐음이 확인 가능한 전북 소재의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8개사 내외)에는 시제품제작,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인증비 등 최대 1억50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되고, 중간재 개발 및 제품사업화 개발이 완료 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탄소소재 구매비가 지원된다.
또한 도외기업을 대상으로 전주 팔복동 '미래기술혁신센터' 내 창업공간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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