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 까지 8회에 걸쳐 한국 생활 개선 영양군연합회 회원 및 농촌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건강한 빵” 교육을 진행한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지난해 가공한 어수리, 당귀, 곰취, 아로니아 분말을 이용한 디저트 교육했다
이어 올해는 영양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과일을 이용, 고추 브리오슈(brioche), 고추 피클 치즈 포카치아(focaccia)), 과일 견과 듬뿍 캄파뉴(Pain de campagne) 등 다양한 빵들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한 교육을 통해 많이 배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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