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8일 무릉별유천지에서 KBS 간판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동해시 편’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심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이 28일 본선 경연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 및 접수처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팩스 또는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며,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시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28일 공개 녹화 초대 가수로는 KBS 전국노래자랑 동해시 편 출신인 풍금을 비롯해, 박상철, 최진희, 현진우, 반가희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동해시 편은 8월 중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월출 문화체육과장은 “민선8기 출범을 축하하고 산불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화합하는데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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