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자매부대인 육군 제 36보병사단(사단장 이용환)에 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육군 제 36보병사단을 방문한 강원랜드 노행곤 안전실장은 이용환 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토방위에 힘써주신 장병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창사 이래 지금까지 육군 제 36보병사단을 비롯해 7개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위문금 전달 및 모범장병들을 초청해 레저시설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자매부대와 민·관·군경 합동 화재 대피훈련 및 지진대피훈련을 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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