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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초지 역세권 랜드마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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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초지 역세권 랜드마크로 조성"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가 초지역세권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제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특급 광역 교통망이 구축되는 초지역세권을 문화와 예술이 넘쳐나는 안산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며 "초지역세권 개발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지만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제는 명확한 방향성과 실행계획을 수립해 결과물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초지역세권 개발 조감도 ⓒ제종길 후보 캠프

이어 "시민 누구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비롯해, 경제적 효과도 유발할 수 있는 계획을 접목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초지역-문화예술의전당 차 없는 거리 조성 △갤러리와 게임몰 등 문화쇼핑센터 건립 △서울예술대학 캠퍼스 일부 이전 △안산시립미술관 건립 △스타의 거리 조성 △관내 대학 합동문화예술제 추진 △초고층 빌딩 건축으로 관내 기업 본사와 주요 공공기관 입주 유치 등 세부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한울타리 마을’ 공약으로는 △안심귀가용 CCTV 확대 설치 △시민 안전을 돕고 있는 자율방범대 지원 확대 △부족한 주차시설 확대와 화물차 불법 주차 개선 △주택지역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스템 개선 △순천형 도시재생 추진 방식 도입 등을 다짐했다.

시민들의 행정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통합형 마을자치지원센터 설치 △주민자치회 확대 위한 운영예산 확보 △마을 단위 돌봄시설 지원 △마을 자치기금 조성 방안 모색 △마을 중심 협동조합 창립 지원 등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숲을 통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휴식 제공을 위해 △도시숲 확충과 걷는 ‘길’지도 연결 완성 △마을별 개성있는 도시숲 조성 △도시숲과 하천 현황 생태계 조사 △마을 정원 조성을 위한 시민정원사 활용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제 후보는 “초지역세권 랜드마크화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시너지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것"이라며 "시민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며 주민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자부심이 샘솟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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