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가 청년들과 함께 즐기는 유세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시·군을 돌며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숙자 후보가 청년유세단과 함께 지난 28일 영남대학교 정문에서 MZ세대와 소통하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유세활동을 가졌다.
마 후보의 청년유세단은 MZ세대로 이루어진 유세단으로, 춤, 퍼포먼스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북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영남대학교 유세에서 청년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같은 세대로 이루어진 청년유세단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마 후보는 “경북의 청년들이 투표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때”라고 하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교육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2030세대의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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