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민스포츠센터가 다음 달 2일 다시 문을 연다.
이에 따라 구리 시민은 이날부터 스포츠센터 수영장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는 스포츠센터 재개관에 앞서 수영장 드레인 배관과 보일러를 보수하고, 방열기와 밸런싱 탱크를 정비했다. 또 실내 대청소와 수선 작업도 마무리했다.
7월부터는 수영 강습 회원도 모집할 예정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많은 시민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구리시민스포츠센터의 수영장과 사우나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단장했다”라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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