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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인당 지역 총생산·소득, 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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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인당 지역 총생산·소득, 전국 최하위권”

충북 지역 대학교수들, 김영환 지지 선언…김 “충북을 새롭고 신나게 만들겠다”

▲충북도내 대학 교수들이 25일 청주시 복대동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사무소에서 김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김영환 후보 사무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5일 충북 지역 대학교수들이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충북도내 15개 대학교수 100여 명은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교수 지지 선언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김영환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김 후보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오문갑 세명대 교수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상아탑에 몸담은 교수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충북의 현실이 안타깝기 때문”이라며 “충북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인당 지역 총생산과 소득이 최하위권에 머물고 오랜 기간 정치와 경제의 변방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유능하고 경륜 있는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힘 있는 도지사 후보, 김영환 후보는 충북을 변방에서 미래의 중심으로 바꿀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저에 대한 지지 선언은 무너진 법치의 근간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충북을 윤석열 정부와 함께 확실히 발전시켜 달라는 명령이라 생각한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사즉생의 각오로 도민의 명령을 완수해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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