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국철도, 여름철 대비 시설분야 안전관리 회의 열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국철도, 여름철 대비 시설분야 안전관리 회의 열어

본사와 지역본부 등 전국 20개 소속 시설분야 관리 책임자 참석

▲한국철도(코레일)가 대전사옥에서 여름철 대비 ‘시설분야 안전관리 회의’를 열었다. ⓒ코레일

한국철도(코레일)가  본사와 지역본부 등 전국 20개 소속 시설분야 관리 책임자가 참석해 여름철 대비 ‘시설분야 안전관리 회의’를 열었다.

24일 코레일에 의하면 이번 회의는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를 대비해 철도시설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속철도시설을 비롯해 일반선로, 역사시설 등을 관리하는 각 소속에서는 지난 3월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비탈면과 곡선부 등의 취약개소 유지보수 상황을 발표했다.

또한, 레일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사물인터넷기반(IoT) 온도측정 장치 145개소를 집중점검하고 폭염특보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순회근무와 합동 복구작업 등의 비상대책도 수립했다.

아울러,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경미하지만 자주 발생하는 작업자 사고에 대해서도 방지대책을 세우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며 승강설비와 같은 시민 밀착형 시설물의 장애원인을 분석해 고장을 예방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