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호남고속도로 정읍IC~김제IC 구간 리모델링공사를 위해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금산사IC 국도 진출로(25일), 고속도로 진입로(26일)를 순차적으로 전면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티맵(T-MAP)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안내를 제공하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에도 공사 안내를 병행한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 안전 및 포장 품질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전면통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이용객의 양해를 바란다"며 "전면통제기간에는 인근 태인IC, 김제IC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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