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의성발전 김주수가 정답"

22일 의성장날 맞아 "전폭적인 지지로 압승시켜 달라" 호소

의성군수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넷째 날인 22일 의성장날을 맞아 지역민들을 향해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

김주수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지난 8년을 군민과 함께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인사를 전하며, "통합신공항 유치 과정에서 군민들이 보여준 다음 의성인의 힘과 소멸위험지수 1위에서 청년들이 들어오고 살고 싶은 의성, 귀농 전국 1위를 달성 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 4년은 의성군이 군민과 함께 도약하고 성장하는 의성군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자신감을 전하며, "열정의 8년으로 변화하는 의성, 오직 군민만을 섬기고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행복한 의성을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다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후보는 시장상인과 주민들에게 일일이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며,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민생 소통 행보도 이어갔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새로운 100년, 공항도시 기반구축 ▲바이로밸리 클러스터 조성 ▲취약분야 주거의료돌봄 복지 서비스 강화 ▲지역특화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삶의 토대가 되는 생활 SOC의 지속적인 확충 등 5대 공약을 걸고 열정적인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 22일 의성장날을 맞아 지역민들을 향해 뜨거운 유세를 하고 있는 무소속 기호4번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독자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