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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출정…“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건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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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출정…“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건설 하겠다”

민선 8기에는 새로운 밀양 미래 100년 핵심 사업 추진

6·1 지방선거 3선에 도전하는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19일 밀양시 내일동 관아 앞에서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했다.

이날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첫 유세 현장에는 읍·면· 동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박일호’를 연호하면서 박일호 후보 지지를 약속했다.

박일호 후보는 첫 유세 출정에서 “지난 8년 동안 가슴속에 오롯이 밀양발전에 대한 열정을 품고 쉼 없이 달려왔으며 분야별로 성과를 내고 발전시키는데 도와주신 모든 시민과 향우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출정식 장면ⓒ프레시안(이철우)

“민선 8기에는 새로운 밀양 미래 100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밀양을 영남권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 밀양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첨단산업의 육성과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을 조성해 나노 피아 꿈의 도시를 만들어 첨단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남권의 허브 도시 밀양’을 만들어 행복한 밀양을 위한 약속을 꼭 실천하겠으며 협업과 융합의 시대에 경제와 농업, 문화관광 등 사회 모든 분야를 연계하여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밀양 르네상스시대’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을 만들어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 경험을 바탕으로 정열을 다해 공약을 실천할 것을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드린다”라면서 적극적인 지지와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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