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남해 이순신 영상관 ‘미디어아트 테마공간’으로 거듭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남해 이순신 영상관 ‘미디어아트 테마공간’으로 거듭난다

‘경남도 지역특화 콘텐츠사업’선정…3억 확보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 내에 위치한 이순신영상관이 미디어아트 테마공간으로 거듭난다.

남해군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화된 문화·생태·시설·관광자원·문화향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에 경제적 부가가치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순신영상관 전경. ⓒ남해군

군은 ‘이순신영상관 노량해전 몰입형 실감콘텐츠 개발사업’을 제시했다.

현재 이순신순국공원 내에 위치한 이순신 영상관은 2017년부터 노량해전의 격전을 입체영상으로 제작한 ‘노량, 불멸의 바다’를 상영 중이지만 거듭된 방문객의 감소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콘텐츠가 절실한 상황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이순신영상관의 돔형상영관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으로 개편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