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에 앞서 ‘2022년 제34회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선발계획’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을 선정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오는 9월 16일 예정된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선발부문은 △지역사회발전부문 △경제·안전부문 △사회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등 총 4개 분야, 각 1명씩이다.
수상 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및 관내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 시청 관련 부서장 및 동장,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 10명 이상이 연서해 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서류로는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재직증명서(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에 재직 중인 경우) △공적증빙서류(사진, 인쇄물, 작품, 기타 관련 증빙서류 등) 15매 이내 △사진(반명함사진 4cm×5cm) 2매를 갖춰 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시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후보자의 적격 여부조사 및 현지확인을 거쳐 오산시 시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자치행정과 및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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