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는 5월 12일 ‘2022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첫걸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 과제’에 24개의 유망 창업기업을 추천했다.
추천된 우수 창업기업은 오는 6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역량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연구개발비 지원금 최대 1억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지역소재('전북'지역 내 창업기업) 및 특화분야(탄소융복합, 농생명‧식품‧바이오, ICT융복합(핀테크))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특화분야 기술창업을 위한 선행연구와 지식재산권 확보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핵심 기술개발을 통한 유망 기술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한다.
전북센터 박광진 센터장은 "기술성, 사업성 등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창업기업 및 특화분야(탄소융복합, 농생명‧식품‧바이오, ICT융복합(핀테크))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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