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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창원, 원전산업 메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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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창원, 원전산업 메카로 만들겠다"

"윤석열 정부 탈원전 정책 폐기 공약으로 중앙정부 차원서 특단 대책 나올 것"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창원경제를 살리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홍 후보는 10일 오전 논평을 내고 "창원시민들은 윤석열 정부 출범을 누구보다 환영한다"며 "새 정부 출범을 창원시민과 함께 축하한다. 창원시를 발전시켜야 할 책임감을 새삼 느낀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 원전산업의 주축인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원전 관련 중소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을 떠받치고 있던 창원은 직격탄을 맞았다"고 꼬집었다.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프레시안(조민규)

홍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를 공약으로 한 만큼 이제 중앙정부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이 나올 것이다"면서 "유럽연합(EU)에서도 원자력산업을 그린텍소노미(녹색산업 분류)에 포함시킨 만큼 원전산업의 메카 창원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홍남표 후보는 "원전기업 고용안정과 수출 지원 등 조기정상화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메카 창원’을 1호 공약으로 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 출범을 계기로 창원경제를 과학기술 중심으로 바꾸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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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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