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에 현 이강덕 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8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심위는 지난 6~7일 양일간 책임당원과 일반시민을 상대로 이강덕, 김순견, 장경식, 문충운 4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강덕 예비후보가 52.29%를 얻어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이강덕 후보는 ‘더 큰 포항, 위대한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포항 최초 3선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이 후보는 “중단 없는 시정과 더 큰 포항 완성을 기치로 내걸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배터리와 수소 중심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연구중심 의대 설립 등 6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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