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  ‘전국 소년 및 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 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  ‘전국 소년 및 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 점검

‘전국장애학생체전’ 17일~20일...‘전국소년체전’ 28일~31일까지 진행

경북도는 2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와 박정희 체육관에서 ‘전국 소년 및 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보고회와 성공기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서 별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북도는 2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와 박정희 체육관에서 ‘전국 소년 및 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보고회와 성공기원행사를 가졌다.(왼쪽부터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은 2019년 전북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경북에서 새로운 체육 100년 역사를 다시 한 번 주도하고 국민화합과 경제회복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로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준비상황보고회에 이어 성공기원행사에는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체육 유망주들과 대한민국 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17일~20일까지 도내 8개 시군에서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4000여 명이 참가한다.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은 28일~31일까지 11개 시군에서 36개 종목에 초·중등부 선수와 임원 1만7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 개최를 계기로 체육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개최를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