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한 검증된 현직 교육감 강점 살리겠다.
아이들만 바라보고 가는 교육감이 되겠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포항시 남구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동시에 도민, 학부모, 교육가족들의 현재를 보살펴야 한다”면서 “40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4년간 현직 교육감으로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변화를 이끌어본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하며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 시키겠다고 재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임 예비후보는 현직교육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 방역 점검과 등교수업 지원, 교육격차 해소 등으로 인해 예비후보 등록을 늦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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