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양 교회 신축현장서 50대 작업자 추락 숨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양 교회 신축현장서 50대 작업자 추락 숨져

경기 안양시의 한 교회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께 안양 만안구의 한 교회 신축현장에서 A씨가 지지대 용도로 설치했던 H빔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7m 높이에 가로로 설치된 H빔에 올라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H빔이 무너지면서 동시에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사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 현장은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