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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식] 광명시, 올해 제4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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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식] 광명시, 올해 제4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개최 등

□ 의료급여 수급자 연장 승인 및 선택병원 지정 등 의결

경기 광명시는 2022년 제4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연장 승인과 선택병원 지정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지난 27일 열린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만성 고시질환 380일 초과 및 기타질환 400일이 초과된 49명의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해 연장을 승인하고 4명이 선택병원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 일수의 연장 승인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법 제24조에 따른 대지급금 및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 처분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의료급여 사업과 관련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회의에 부치는 사항 등을 심의·의결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총 12회의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266명을 대상으로 2762건의 연장을 승인하고 386건의 선택 의료급여 기관을 지정한 바 있다.

이 밖에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 의료급여 대상자 625명에게 의료급여 제도 등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다빈도 외래이용자 △장기입원자 △연중 관리 대상자 등 총 302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및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 광명시, 청소년 맞춤형 특별 지원 위한 복지심의위원회 개최

경기 광명시는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3개 청소년 유관 기관으로 구성됐다.

지난 27일 진행된 위원회에선는 심의 대상 위기 청소년의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특별 지원 사업의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8명의 청소년들에게는 6개월간 총 1000여만 원 규모의 특별 지원금이 지급된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규석 평생학습사업소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한 명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위기청소년 지원 및 기타 청소년 복지 지원 사업 관련 사항은 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정책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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