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임종식 경북교육감, 재선 향한 출사표...“지속적인 경북교육 정상화 적임자”강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임종식 경북교육감, 재선 향한 출사표...“지속적인 경북교육 정상화 적임자”강조

27일 예비후보등록 후 출마기자회견...“교육회복 위해 검증된 교육감 필요”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예비후보 등록하고 이어 경북교육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임 예비후보는 40여 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 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예비후보 등록하고 이어 경북교육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어 40여 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 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밝히며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프레시안(박종근)

이어 “지난 4년간 28만㎞(지구 7바퀴)를 돌며 경북도민들의 관심과 지지, 4만 5000여 교육가족들의 헌신을 확인했다”며 “모든 분들의 사랑으로 경북교육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경상북도공약이행평가단 주관 평가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약 99.6%를 이행했고, 국민 권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시도교육청 중 공동 최고등급인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받았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면 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더 벌어진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별, 학교급별, 학생 개인별 맞춤식 교육정책들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고 했다.

임 예비후보는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동시에 도민, 학부모, 교육가족들의 현재를 보살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받은 사람이다”며 “미래교육 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검증된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2대 비전과 6대 공약을 밝혔다. 2대 비전은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을 들었다.

6대 공약으로는 온전한 교육회복이라는 비전과 함께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 미래교육 대비 수업혁신, 재난에 안전한 학교, 맞춤형 복지 확대, 변화와 혁신으로 서로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소통 및 학교지원 강화로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등을 제시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