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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안전 최우선…전주시 '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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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안전 최우선…전주시 '전주국제영화제 손님맞이 준비' 한창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원 및 팔복예술공장 등 현장 점검

▲ⓒ전주시

전주시가 오는 28일 개막 예정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팬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행사공간인 오거리 문화광장 ‘전주레드큐브’ 조형물에서 전주돔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박형배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현장점검에서 △오거리 문화광장 △영화의 거리 △영화제 주 행사장인 전주돔(옥토CGV주차장) △전주영화제작소 등 영화제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를 돌아보며 운영·의전·교통·시설·미관·녹지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영화제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참석자들은 전주국제영화제의 랜드마크인 ‘전주돔’과 전주라운지 구성에 한창인 옥토CGV주차장 부지를 찾아 영화제 관계자로부터 해금 시설물 설치사항 등 영화제 준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박형배 전주 부시장은 "2000여 명의 시민 및 방문객이 운집하는 공간인 전주돔이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공간 구성이 이뤄져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다"면서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영화제 공간 요소요소의 보완점을 확인하고 보완해 영화제 기간 동안 모든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7개국 217편의 영화가 상영될 봄의 영화제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원 및 팔복예술공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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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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