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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전북총국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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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전북총국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1위 달성

개인부문 역대 최다 28명 수상 쾌거…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 9년 연속 수상

▲ⓒ전북농협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1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총국이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을 시상하는 상이다.

전북 지역에서는 사무소부문 8개 농협, 개인부문 28명 등 역대 최다인원이 수상했다.

이를 기반으로 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은 도총국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전주농협은 최고 등급인 A1그룹 1위 수상뿐 아니라 개인부문에서 6명이 수상하며 열정사무소로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은 9년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현미 총국장은 "각 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신 결과, 이러한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보험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사무소부문 (8개 사무소)

△대상 : 전주농협(임인규 조합장), 정읍농협(유남영 조합장), 진안농협(허남규 조합장)

△우수상 : 순창농협(선재식 조합장), 장계농협(곽점용 조합장), 해리농협(김갑선 조합장), 장수농협(김용준 조합장), 남원원예농협(김용현 조합장)

◆개인 부문 (28명)

△금상(1명) : 임미정(진안농협)

△은상(1명) : 이은선(황토현농협)

△동상(10명) : 양옥자·유장미(진안농협), 김미진(순창농협), 이기복(장계농협),유태형·김희영(정읍농협),임성수·박소민(전주농협), 유영철(구천동농협), 최운임(동김제농협)

△우수상(5명) : 김미화(순창농협), 김은주(변산농협), 서종효(구천동농협), 류제학·윤동호(전주농협)

△신인상(5명) : 김서현·변회금(오수관촌농협), 오준영(전주농협), 최정임(장계농협), 장란영(해리농협)

△헤아림상(5명) : 김영산(전주농협), 강지숙(샘골농협), 김란희(오수관촌농협), 고자순(부귀농협), 유미숙(익산농협)

△특별승진전형(1명) : 신미영(장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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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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