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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대학본부 2년만에 증축 공사 마치고 개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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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대학본부 2년만에 증축 공사 마치고 개관식 가져

김동원 총장 "세계 수준의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획 긋는 전환점 될 것"

▲20일 김동원 전북대총장이 대학본부 개관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전북대학교 대학본부가 1년 8개월 여의 증축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일 대학본부 앞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과 정영택 전북대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전북대 대학본부는 국비 등 총 사업비 154억 원이 투입돼 별관동 2540㎡ 증축을 포함해 연면적 9258㎡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섰다. 2020년 5월 착공해 올 초 완공됐다.

새로운 대학본부에는 총무과를 비롯한 대학 행정 전반을 이끄는 주요 부서들이 자리하게 된다.

▲전북대학교 본관이 20일 개관식을 가졌다.  ⓒ프레시안

전주MBC 정진형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관식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김동원 총장의 기념사와 함께 본부 앞에서 기념비 제막식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들 모두 대학본부를 돌아보고 리셉션을 통해 축하와 감사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동원 총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번 대학본부 증축 리모델링 사업은 우리대학이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동행하면서 세계 수준의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획을 긋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우리대학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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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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