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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생활체육동호인 위한 종목별 시설확보와 지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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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생활체육동호인 위한 종목별 시설확보와 지원"약속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종목별 시설확보와 지원을 공약했다.

19일 유 후보는 "대부분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전용 구장이 없어 다른 지역까지 원정을 가야 하는 현실"이라며 "이들을 위한 전용 구장 설립과 지원"을 약속했다.

800여 명에 27개 클럽을 갖고 있는 배구 동호인들의 경우 전용 배구장이 없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배구장의 임대료가 다른 지역보다 높아 동호인들의 불편이 큰 상황이다.

또 야구 동호인들의 경우도 삼천과 솔내, 효자, 전주 등 4개 구장을 이용하고 있으나 동호인 클럽만 90여 개에 이르고 있어 주말 리그를 위해 정읍과 논산 등 다른지역까지 원정 경기에 나서고 있다.

축구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30개 클럽에 70개 팀이 운영 중이나 완산·덕진체련공원과 고덕 구장 등을 제외하면 2면 이상 경기장을 확보할 수 없어서 동호인 활동에 제약이 많다. 

전주지역 동호인들은 "인근 도시인 익산만 하더라도 충분한 구장을 확보해 팀별 리그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으나 전주에서는 '그림의 떡'이라며 동호인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유창희 예비후보는 "생활 체육인들의 종목별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동호인들의 활동을 위해 무엇보다 구장 확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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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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