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득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탈당을 일삼는 후보와 비리전력의 후보들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여순항쟁 특별법 제정문제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 ▲쓰레기 소각장 건립문제 ▲순천대학교 공공의료의과대학유치 ▲정유재란격전지 평화공원구축 등 순천의 5가지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요 공약으로 ●정부공공기관 10개이상 유치 ●지속가능한 순천형 4차산업 생태계 조성 ●2023년 순천만 국가정원 박람회 특별법 제정 ●여순항쟁 특별법제정으로 73년의 통한의 역사를 정리. ●세계수준의 명상센터를 건립(낙안읍성과 연계한 대단위 약초온천을 개발) ●평생학습도시 ●동북아 역사평화도시 ●2만평 이상의 복합놀이시설을 건설을 통한 문화·관광·경제도시 순천 ●시민의 편에 서 있는 시장 등 공약을 통해 구체적인 순천경제발전 대전환의 로드맵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경선일정을 준비하며 “순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늘 시민편에 서있는 민생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전)민주당 부대변인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35년간 민주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노무현 대통령 후보 수행국장과 전)18대, 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체육특보, 20대 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본부 사회혁신추진단 부단장과 순천시 선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경력도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대한체육회 남북교류 위원회 위원, 사단법인 한국레포츠연맹 총재, 팔마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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