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40여 일을 앞둔 가운데 이강덕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5일 경북항운노조(조합원 900명)는 조합원들이 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지지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날 회원수 4000명의 포항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 회원들 역시 캠프를 찾아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같은 날 환경관리원으로 구성된 포항시청 노동조합 조합원 일동도 캠프를 찾아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이강덕 예비후보는 오직 시민을 바라보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지난 8년간 최선을 다했다”면서 “큰 조직을 이끌며 행정관리 능력을 인정받았고, 사상 최대 국비 확보와 공약이행 최고 평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진실되고 능력있는 검증된 일꾼’이 3선 시장이 되어야 우리 포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포항정비업체연합, 유망강소기업협의회, 위생단체 연합회, 양학동발전협의회, 양학동체육회, 흥해를 사랑하는 모임(흥.사.모), 송림학당, 영일만살리기 봉사단 등 수많은 각계 단체에서 지지선언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단체들은 “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다양한 각 분야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더 큰 도약을 이끌 사람은 이 예비후보 밖에 없다”라며 지지의사를 밝혀왔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포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제가 꼭 필요하다는 지지 선언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를 보답하기 위해 오직 시민의 행복과 포항의 발전만 생각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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