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 공탁금 보관은행인 NH농협은행 전주법원지점이 개점했다.
전북본부는 14일 '전주법원지점' 개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농협은행은 작년 11월 전주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공탁금 보관 역할은 물론 법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부터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남원지원, 군산지원 익산시법원 등 도내 총 4곳의 공탁금 보관·관리업무를 담당하며, 업무개시는 전주법원지점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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