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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희망 적임자"…전주 청년 경제인 127명 "조지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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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희망 적임자"…전주 청년 경제인 127명 "조지훈 지지"

사심 없는 깨끗한 도덕성을 갖추고 있는 사람

▲15일 전주 지역 청년 경제인 127명이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프레시안

전주지역 청년 경제인 127명이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15일 전주에서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자영업 등을 운영하는 청년 경제인 127명이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년 경제인들은 "전주가 청년이 머물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도시가 돼야 한다"면서 "청년들과 함께 호흡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야말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북돋울 수 있는 적임자"라면서 조지훈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끝끝내 해내는 경험을 축적한 사람, 사심 없이 일할 깨끗한 도덕성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조지훈 예비후보가 바꿔낼 전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청년 경제인들은 특히 "현재 청년들이 마주하고 있는 이 거대한 절망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준 유일한 전주시장 예비후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전주가 희망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했다.

청년 경제인들은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청년의 미래를 전주의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다시 한번 더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주청년 경제인 127명을 대표한 간식을 부탁해 김하나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에는 희망이 없다"며 "우리 청년 경제인들이 전주경제의 기둥이 되기 위해서는 청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경제를 잘 아는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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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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