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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위기 중소기업 애로해결 컨설팅 및 사업다각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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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위기 중소기업 애로해결 컨설팅 및 사업다각화 지원

개별기업형(최대 50백만원)과 대·중·소 협력형(2개사 이상, 최대 100백만원)으로 지원유형 나눠

2018년 시작한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운영사업은 올해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오는 5월 6일까지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위기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한 컨설팅 및 사업다각화 지원을 위해 ‘2022년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운영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 전남테크노파크

해당 사업은 2018년 5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이후, 시작되어 작년까지 총 4년에 걸쳐 124개사 58.2억원을 지원하여, 신규고용 216명, 연관 사업화 매출 706억원 창출 등 침체된 지역경제 충격 완화와 활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산업위기대응 지역 외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전남 9개 산단 지정)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산업집적 및 산업생산실적이 현저히 미흡한 산업단지와 경기침체 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유형은 개별기업 단위로 신청 가능한 ‘개별기업형 지원(최대 50백만원 지원)’과 지역 산업 리딩기업에서 제시한 품목 개발을 지원하는 ‘대·중·소 협력형(2개사 이상, 최대 100백만원 지원)’이 있으며, 지원분야는 시제품 제작 및 특허 및 인증취득 등 기술지원과 전시회 참가, 홍보물 제작 등 사업화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혜기업 모집은 오는 5월 6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사업 공고 및 전남조선산업정보망 지역사업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위기지역의 기업통합지원체계를 위해 기업비즈니스센터(조선산업센터)를 설립하였고, 기업들의 애로해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와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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