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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근 " 반려동물 등록제와 반려동물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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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근 " 반려동물 등록제와 반려동물 공원 조성"

공공적 성격의 '반려동물 건강보험제도' 도입... 화장장도 의무화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2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등록제와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30% 가까운 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으나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반려동물보험 도입 혜택과 연계해 반려동물 등록제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또 "전주시 4개 권역에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해  일반 시민들의 두려움과 불쾌함으로 인한 갈등과 민원, 물림사고 등 사건사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해소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기 위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공원은 이미 인천시, 대전시, 고양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한 바 있으며 전주시도 이미 북부권에 1개를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주시민 자전거보험과 같은 공공적 성격의 '반려동물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반려동물 건강보험은 모든 등록된 반려동물이 연간 일정 금액의 보험료만 내면, 예방접종, 피부질환, 소화기계 질환, 안구 질환, 관절질환, 중성화수술 등 주요질병의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 예비후보는 또 "전주에도 공공 반려동물 장례시설 설치하고 반려동물 화장장을 추가하도록 의무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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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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