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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경제적 약자인 청년·어르신 사회복지 강화"

청년에게는 문화카드 어르신에게는 보청기와‧틀니 지원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프레시안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민선 4·5기 완주군수)가 경제적 약자인 청년과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복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임 출마예정자는 12일 정책발표를 통해 "청년에게는 건전한 문화생활을,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의 경우 ‘청년문화행복카드’를 분기별 10만 원씩 연간 총 4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전주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9~29세 청년 9만9860명(2021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자료 기준)이다.

임 출마예정자는 "청년문화행복카드는 문화도시 전주에 걸맞은 전주형 청년 문화 복지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청년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 전주의 문화·여가 시장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르신들에게는 난청과 치아결손 해소를 위해 보청기와 의치(틀니)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다. 

보청기는 35만원 범위 내에서 실구입비를, 틀니(완전·부분틀니 모두 포함)는 본인부담금 중 25만원 이내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단, 청각장애인 등 정부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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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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