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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국가중심 국‧공립대 대학원 현황과 현안’ 정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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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국가중심 국‧공립대 대학원 현황과 현안’ 정책세미나

오는 14일~15일, 14개 국가중심 국‧공립대 대학원장들 최초로 정책세미나, 정례화 기대

순천대학교에서 우리나라주요 국‧공립대 대학원의 현황과 현안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열며 국‧공립대 대학원 간 네트워크와 정책개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14개 대학원의 대학원장들이 참석한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오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대학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대학원 현황과 현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가중심대학원 정책세미나 개최 ⓒ순천대

이번 행사는 19개 국가중심 국‧공립대 대학원들이 처음 여는 정책세미나로, 지난 1월 제주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8개 국가중심 국‧공립대 대학원장들이 모여 순천대 개최를 결정하였다.

정책세미나에는 전국 14개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대학원장들이 참석하며, 고영진 순천대 총장과 송진규 전국국공립대학교 대학원장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순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소라 교수가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대학원 현황과 현안’이라는 주제발표를, 오양기 목포대 대학원장, 송희원 안동대 대학원장, 오경식 강릉원주대 대학원장, 이윤철 한국해양대 부총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순천대와 목포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정책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으로, 국가중심 국‧공립대 대학원 관련 현황과 현안이 처음으로 조사되고 발표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서 국가중심 국·공립대 대학원 간 네트워크와 정책개발이 정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를 주최한 강성호 순천대 대학원장은 “국가중심 국‧공립대 대학원의 경쟁력 있는 분야를 집중육성하여, 지방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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