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추추파크(대표 김봉환)는 10일 하이원추추파크 캠핑장에서 개최된 콜맨마스터즈클럽 ‘건강한 숲 만들기’희망캠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하이원추추파크는 국내 유일의 기차 테마파크로 스위치백트레인, 레일바이크, 트레인빌, 놀이기구 등 즐길거리가 풍부해 캠핑족들의 인기가 높다.
이번 희망캠핑에서는 50여 명의 캠퍼들이 참여해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전달, 희망나무심기, 소방대원 선물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김봉환 대표이사는 “산불피해를 입은 삼척시민들을 위한 캠퍼들의 노력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최고의 캠핑장을 즐길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계획한 콜맨 마스터즈 클럽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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