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Energy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기업’이라는 경영슬로건 아래 공공분야 ESG 경영을 선도하는 표준모델을 제시한 한전KPS가 산업정책연구원으로부터 지속가능한 국가산업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2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에서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국내외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모든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탁월한 경쟁력으로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모범사례로 전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올해 19개 부문 28개 기업․기관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4월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전KPS는 심사에서 ‘Green Energy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기업’ 이라는 경영슬로건 아래 ▲혁신과 성장 ▲안전과 신뢰 ▲상생과 투명 ▲공정과 행복 등을 CEO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공공분야 ESG 경영을 선도하는 표준모델을 제시해 관련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술 마이스터 양성을 위한 ‘패러데이스쿨’ ▲지역 의료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KPS-CARE’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S-SURE 사업’ 등 기관 고유의 사업 노하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미래 기술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 모든 국민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 준법과 소통을 중시하는 투명한 경영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ESG경영과 혁신과 상생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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