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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 공약집 발표, “시민이 요구하는 정책 알차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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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 공약집 발표, “시민이 요구하는 정책 알차게 담아냈다”

“광양시민들과 약속, 반드시 지키고 시민과 함께 광양미래 만들어 가겠다”

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6일 오전 11시 광양시청 3층 열린홍보방에서 ‘광양을 디자인하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뛰어든 후보 중 첫 번째로 공약집을 발간하고 공약집 발표회를 가졌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집은 지난 1월 발표한 ‘광양시민 지역사회 조사 결과 보고’를 토대로 광양시민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정책들을 알차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문양오 예비후보가 공양집을 발표하고 있다 ⓒ문양오캠프

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정치 입문 후 현장 중심 소통을 제1의 신념으로 삼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실사구시 정신으로 시민들과 함께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많은 조례제정과 시정 질의를 통해 시민들의 생각들을 시정에 반영했고 시민들의 요구는 3일 내에 처리해 내는 ‘민원 3일 시의원’이라는 평가도 받았다”고 밝혔다

.

이 같은 관점에서 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집 발간과 공약발표회는 광양시민과의 약속이자 시민과 함께 광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문양오 광양시장선거 예비후보는 “8년 전 지방정치에 입문하면서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현장중심 소통을 다짐했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면서 “이제 광양시 발전을 위한 더 큰 약속을 드리고 이를 지키기 위해 광양시민들이 바라는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어 공약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공약집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문양오 광양시장선거 예비후보는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 팬더믹으로 도래한 새로운 시대를 맞아 지방정치도 새롭고 지속가능한 어젠다 수립과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며 “광양시 역시 15만 인구를 넘어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약속은 지키기 위해 하는 것”이라면서 “문양오는 광양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광양시민들과 함께 광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발간한 46페이지 분량의 공약집에는 분야별 10대 종합공약 속에 관련분야 핵심공약 30개와 세부 공약 122개를 실었다.

분야별 10대 종합공약은 ▲SOC 확충 분야(7개) ▲디지털 미래 환경 대전환 분야(7개) ▲명품 문화·관광도시 분야(15개) ▲시민 삶의 질 분야(15개) ▲미래 광양교육 분야(16개) ▲지역경제 분야(17개) ▲지역 청년들의 미래 분야(10개) ▲일과 양육, 여성 활동 분야(10개) ▲안전한 먹거리·생명산업 농업 분야(11개) ▲내가 사는 지역 분야(14개) 등이다.

공약집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4, 제1항에 따라 제작됐으며 권당 2,000원에 판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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