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 창업보육센터는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G-스타트업 창업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G-스타트업 창업지원사업은 예비기술청년창업자의 체계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올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사업비는 3억9천여만원이다.
시업선정을 통해 발전가능성이 있는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자의 역량 강화 및 상지대 창업보육센터의 각종 인프라를 활용한 안정적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지대 창업보육센터는 2002년 개소한 이후 현재 약 60여개의 입주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까지 3년 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하였고 지난해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승엽 센터장은 “입주기업과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며“예비창업기업에게 상지대만의 차별화된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성공창업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업자 모집은 4월 29일까지이며 혁신적인 기술기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강원도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상지대 창업보육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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