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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주 치유의 숲에서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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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주 치유의 숲에서 나무심기

식목일 맞아, 밀원수·경제수 등 9종 1000여 그루 식재

▲양승조지사(좌로부터 두번 째) 등 충남도와 공주시 관계자. 시민 등이 식목일을 맞아 공주 치유의 숲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충남도

충남도가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치유의 숲에서 밀원수를 비롯한 경제수 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지사와 김정섭 공주시장,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아까시나무와 헛개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등을 식재했다.

도는 집 주변 등에 내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행사장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유실수 등 9종 1000여 그루를 나눠 주는 캠페인도 펼쳤다. 

양승조 지사는 “오늘 우리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산이 되고, 충남의 미래가 될 것” 이라며 “나아가 대한민국 탄소중림의 밑거름이 되어 국가 백년대계의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의 성장 시기 별로 지속적인 관리도 중요하다” 며 “도민 여러분도 식재한 나무에 대해 꾸준히 관심 갖고,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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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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