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광양역선언’본격 유세활동 돌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광양역선언’본격 유세활동 돌입

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3일 광양역을 찾아 다시 한 번 출마의 변을 밝힘과 더불어 본격적인 지역유세에 나섰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하루 전인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치고, 이날 광양역을 찾아 KTX 광양역유치가 더불어민주당 주요정책으로 반영이 된 성과를 되짚고 향후 기대효과와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문양오 예비후보가 광양 매일시장을 찾았다ⓒ문양오 캠프

문양오 예비후보는“불평등과 양극화가 성장의 잠재력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공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KTX 광양 유치를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서울과 2시간 생활권으로 탈바꿈됨에 따라 지방분권 시대에 맞춰 유수 기업유치와 공공기관 이전, 이에 따른 우수한 인력의 유입은 물론이고 항만과 내륙을 연결하는 물류거점 도시 및 관광 허브로의 한 단계 더 도약까지 KTX가 우리 광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상당부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KTX 광양 유치는 광양시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면서“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끌어주고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예산편성을 이끌어 낼수 있는 힘 있는 시장만이 가능하며 바로 이를 제안하고 정책으로 실현시킨 문양오만이 완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예비후보는 “문화와 경제가 융합된 새로운 광양,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되는 활기찬 광양으로 ‘광양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다”면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본선에서 이길 후보, 본선경쟁력 1위 청렴한 후보 문양오와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광양역 선언을 마친 후 광양읍 매일 시장방문 등 본격적인 지역행보에 나섰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