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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과 재학생 만남…전주대 총학생회, 봄 축제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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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과 재학생 만남…전주대 총학생회, 봄 축제 '그 해 우리는'

ⓒ전주대

전주대학교가 신입생과 2020, 2021학번 재학생들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봄 축제 ‘그 해 우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그 해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전주대 캠퍼스의 봄 풍경을 영상, 음악, 무대 공연 등으로 느끼게 하여 재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한 장면을 배경으로 한 폴라로이드 포토존, 꽃밭 포토존 설치 등을 통해 학우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중앙동아리와 연예인 공연, 푸드트럭,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재학생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

축제를 관람한 2020학번 재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봄축제가 없었는데 3년 만에 처음으로 봄축제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 또 선‧후배들과 즐겁게 지내며 대학의 낭만을 맘껏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간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행사 인원은 299명으로 통제해 진행됐다.

이환 전주대 총학생회장은 “비록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제한된 인원만 공연 관람이 가능했던 것은 저희도 너무 아쉬웠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고 방역지침이 완화된 이후의 축제나 행사는 정말 많은 분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 재미와 낭만이 가득한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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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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