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31일 대전사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달 14일 전북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본부에서 릴레이로 진행해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코레일은 헌혈 행사를 분기별로 전사차원에서 진행하고 있고, 매년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혈액 수급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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