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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41명 중 김석곤의원 재산 신고 '최고'…최저는 오인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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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41명 중 김석곤의원 재산 신고 '최고'…최저는 오인철의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22년 고위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 공개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고위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관보 홈페이지 갈무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2년 고위공직자 재산 변동사항을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하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의 재산은 전년 대비 1억 5715만 5000원이 증가한 6억 6102만 2000원으로 나타났다.

양지사는 자서전 수익, 본인의 근로소득 및 보험료 납입·해지 등과  두 자녀의 서울지역 거주 목적의 임차계약 보증금이 증가액으로 신고됐다. 여기에는 배우자와 두 자녀의 근로소득 및 은행권의 소액 저축액도 증가 액수에 포함됐다.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전년 대비 6178만 8000원이 늘어난 5억 3907만 3000원으로 신고했다.

김 의장의 증가는 당진시 합덕읍 소유 토지의 가격 변동이 대부분 차지한 가운데 소규모의 금융권 증가도 들어있다.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은 전년대비 3503만 1000원이 증가한 11억 31만 3000원으로 신고됐다.

김 교육감의 변동내역에는 자녀의 임차보증금 증가와 본인 및 배우자와 자녀의 근로소득 수익 등이 차지했다.

한편, 충남도의회 의원 41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김석곤의원(금산군 제1선거구, 국민의힘)으로 33억 5536만 5000원으로 공개 됐으며, 가장 적게 신고한 의원은 오인철의원(천안시 제6선거구, 국민의힘)으로 -3억 8262만 10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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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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